잡학다식

올바른 조문 답례문구로 조문 예절 지키기 사람은 누구나 수명이 유한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 친구, 또 이웃을 언젠가는 떠나보내야 하는데요. 물론 호상 이라고 해서 충분히 삶을 살다 떠나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떤 예기치 못한 사고 등으로 우리의 곁을 빨리 떠나는 이들도 있습니다. 호상이라고 해서 슬픔이 덜한건 물론 아니죠. 이제 더는 볼 수 없고,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는건 정말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큰 고통임에는 분명합니다. 너무나도 슬픈 상황 속에서도 떠나는 이의 마지막을 잘 보내주기 위해 정성을 다해 장례식을 치르게 되는데요. 장례식중에 바쁜 와중에도 일부러 시간을 내서, 또 먼 거리에서 찾아와 위로를 해주는 친지, 이웃, 가족, 친구를 보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장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