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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 부작용 및 효능 정리

MSM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자연스럽게 MSM 부작용 그리고 효능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MSM은 천연 유기유황, 식이유황으로도 불리며 사람과 동물, 식물 등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화학성분 입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관절염의 개선 효과를 위해 챙겨드시고 있는데요. 오늘은 MSM 부작용 그리고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SM 이란?

메틸살포닐메탄(Methylsulfuonylmethane)의 약칭으로 유기 황화합물의 일종입니다. 1963년 미국의 제이콥 스탠리에 의해 관절통을 완화해준다는 발표로 주목을 받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많은 국가에서 대중화가 되고 있습니다.

 

 

 

MSM 부작용

일반적으로 안전하다 알려져 있으며, 하루 최대 4.8g 까지는 안전하다 알려져 있습니다. 단, MSM 자체에 민감한 경우 설사 라든가 피부자극, 눈 따가움, 복부팽만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 후 드시는게 바람직하며, MSM을 챙겨먹고 위와 같은 변화가 나타난다면 일단 중단하는게 좋습니다.

 

MSM 주의사항

알코올과 만날 경우 황 성분 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챙겨드실때 음주는 되도록 삼가하는게 좋으며,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한 제대로 된 연구 데이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먹었을 때 안전성에 대해서는 밝혀진 부분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MSM 효능

 

하나, 피부미용과 모발 건강

MSM을 구성하는 유황은 피부와 모발생성에 필수적인 콜라겐, 케라틴을 많아 만듭니다. 단기간에 손톱과 모발의 굵기를 두껍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여드름이나 홍조, 습지 같은 피부를 치료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되기도 합니다.

 

 

둘, 소염, 해독

MSM은 신진대사 노폐물을 세포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데요, 우리 몸은 독성과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유황이 필요하기 때문에 MSM을 챙겨 먹음으로서 몸의 염증을 줄이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셋, 영양소 흡수

MSM은 세포의 투과성을 높여줌으로서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에너지 흡수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서 영양소를 잘 흡수하고 몸이 소화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에너지가 줄어들면서 신체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줍니다.

 

 

넷, 골다공증, 관절 통증 완화

MSM 관련 연구결과들을 보면 관절염이나 뻣뻣함, 관절 통증, 허리와 무릎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MSM을 섭취했을 때 증상이 호전된 데이터들이 많습니다. 관절의 염증은 줄이고, 콜라겐 생성을 도움으로서 유연성을 높이고, 통증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천연강장제로도 불리는 MSM. 하루 3번 500mg씩 섭취하는것이 일반적인데요, 드실경우 각 제품별로 권장섭취량을 잘 지키시고, 아직까지는 논란도 많은만큼 신중하게 고민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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