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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다란 널따란 어느 말이 맞는 표현일까요?
우리가 글을 적을 때 늘 헷갈리는 단어들이 있죠? 그중 하나가 '넓다란'과 '널따란'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어느 것이 맞춤법상 옳게 적는 건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널따란' 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넓다란 널따란 중 맞춤법상 맞는 표현은 널따란 입니다. 널따란의 기본형은 '널따랗다'로 '꽤 넓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따라서 '넓다랗다', '널다랗다' 모두 틀린 표현이 됩니다.
널따란 (0) / 널따랗다 (0)
넓다란 (X) / 널다랗다 (X) / 넓다랗다 (X)
널따란 표현 예시
1. 널따란 정원에 온갖 이름모를 꽃들이 피어있었다.
2. 널따랗게 펼쳐져 있는 평원을 바라보니 마음이 뻥 뚫리는 듯했다.
3. 널따란 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조별과제를 하기로 했다.
4. 널따란 행사장에는 벌써부터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널따란 유의어 / 반의어
'널따랗다'의 유의어는 '너르다'로 공간이 두루 다 넓다 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반대로 넣따랗다의 반의어는 '좁다랗다'로 너비나 공간이 매우 좁음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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