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맹이 돌멩이 맞춤법 옳은 표현

돌맹이 돌멩이 중에서 올바른 표현은?

 

 

우리가 평소 자주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인 '돌맹이', '돌멩이'가 있습니다. 말을 하는 건 어렵지 않지만 은근 맞춤법이 헷갈리는 단이이기도 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돌맹이', '돌멩이' 중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고, 예시 문구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돌맹이, 돌멩이 올바른 맞춤법 표현은 돌멩이 입니다.

 

결론부터 확인하자면 '돌멩이'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은근 '돌맹이'가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표전우 규정에는 돌멩이만 표준어로 정하고 있습니다.

 

 

돌멩이

뜻 : 크기가 크지 않은 작은 돌을 지칭하는 단어로, 일반적으로 돌덩어리 보다 더 작은 돌을 가리깁니다. 추가적으로 짱돌이라는 단어도 있잖아요? 짱돌은 보통 자갈 따위의 작은 돌멩이 중 크기가 조금 더 큰 자갈을 말합니다.

 

예시)

1. 우리는 냇가에 가서 예쁜 돌멩이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2. 그는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들고 있던 돌멩이를 바닥을 향해 내던졌다.

3. 이런 모양의 돌멩이는 난생처음 봤다.

4. 작은 돌멩이를 차곡차곡 쌓아 올려 돌탑을 만들었다.

 

 

돌맹이

뜻 : '돌멩이'의 잘못된 맞춤법 표현이자 '돌멩이'의 사투리 표현이기도 하지만, 표준어로는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잘못된 단어입니다.